산청군,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X100에 37건 선정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명소발굴 100X100 프로젝트'에서 총 37곳의 관광자원을 선정되며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공공 중심의 명소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여행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해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청군은 미식, 자연·생태, 여행 취향, 체험·레저, 문화·예술·전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의약선관은 국민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비건 한식' 분야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산청맥주 역시 '지금 마시러 갑니다. 술부심 뿜뿜'이라는 주제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동의보감촌과 정취암은 각각 'K-뷰티 성지'와 '기도 여행' 주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산청의 문화적 가치를 보여줬다.

이 밖에도 남사예담촌, 황매산 미리내파크 오토캠핑장, 대원사계곡, 지리산 중산리코스는 각각 '스토리 가득한 노거수', '대한민국 캠핑장', '숲속의 에어컨, 계곡', 'K-마운틴 정복' 등에서 4위를 기록하며 지역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경호강과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사 자동차야영장은 '월척 명당'과 '대한민국 캠핑장' 주제에서 각각 5위를 차지했다. 동의보감촌은 웰니스, 미식, 체험, 힐링 등 11개 분야에서 선정되며 산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리산과 남사예담촌 역시 각각 7곳과 4곳이 선정되며 산청의 폭넓은 매력을 입증했다. 경호강, 래프팅, 생초국제조각공원, 단성양조장 등 지역 곳곳의 숨겨진 명소들도 이번 선정에 포함됐다.

산청군은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 및 온라인·SNS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9월부터 시작되는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과 연계하여 새로운 여행지를 적극 알리고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산청이 가진 지리산의 자연, 웰니스, 미식, 전통문화, 레저·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산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