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자료 덕천면 (정읍시 제공)



[PEDIEN]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에게 시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도입한 발광다이오드 전광판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종이 홍보물을 대체하는 이 전광판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주요 시정 소식과 주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화면에 차례로 송출하며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광판은 여러 정보를 반복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덕분에 주민들은 센터 앞을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시정 정보를 접하고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들은 여러 소식을 한꺼번에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과 종이 홍보물보다 화면이 눈에 잘 들어와 관심이 높아진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한 주민은 “지나가면서도 화면이 눈에 잘 들어오고 여러 소식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종이 홍보물보다 눈에 잘 띄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주요 소식을 반복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놓칠 가능성이 적다는 평가도 나온다. 주민들은 시정 소식 외에도 지역 행사와 생활 정보 등 관심도가 높은 내용을 다양하게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광판 홍보 방식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다른 지역이나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로 활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행정기관 외에도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에 전광판을 설치하면 지역 소식과 생활 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주 덕천면장은 “전광판이 다양한 시정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소통 수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는 전광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정보 전달 방식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