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PEDIEN] 춘천시가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밤 9시부터 10분간 시청 본청과 주요 경관시설의 조명을 끄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번 소등 행사는 춘천시청 본청 건물을 비롯해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소양강처녀상,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대교, 소양아트서클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장소들을 포함한다. 이들 시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일제히 불빛을 멈추고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 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공공기관과 주요 시설이 같은 시간 소등에 참여하며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상생활 속 실천을 독려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련 부처도 행사를 후원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도시의 불빛을 10분간 끄는 작은 실천이지만, 이는 시민들이 에너지 사용 습관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과 상가에서도 불필요한 조명을 잠시 끄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시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