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반값 여행’ 26일부터 5차 사전 신청하세요 (완도군 제공)



[PEDIEN] 완도군이 오는 26일부터 ‘완도 반값 여행’ 5차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9월 한 달간 완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비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완도 내 숙박, 식당, 카페 이용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 및 특산품 구매 시 지출한 비용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5차 신청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완도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강진·해남 등 인근 지역 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9월부터는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관광객의 소비 패턴과 편의성, 타 지자체 지원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트 등 실제 소비가 이루어지는 업종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대형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 규모 가맹점에 혜택이 집중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여행 경비 지원을 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 최대 10만 원, 청년은 최대 14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2인 이상 팀에는 최대 20만 원, 5인 이상 가족 또는 단체에는 최대 50만 원의 지원이 가능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시작 최소 하루 전까지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여행 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여행 완료 후 10일 이내에 완도 관광지에서 신청자와 동반인을 포함하여 촬영한 사진 2장 이상과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완도군 관계자는 “4차 신청에서 조기 마감으로 기회를 놓친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도 반값 여행 및 완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