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영화관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은 오는 8월 24일부터 하동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1인당 3천 원의 관람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영화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하동군이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하동영화관에서 2D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경상남도민이며, 도내 숙박시설을 이용한 타 시도 관광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은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되고, 타 시도 관광객은 숙박시설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관람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영화 관람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즐기고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할인 혜택을 통해 하동영화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