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 사전신청 시작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올해로 10년 연속 개최되는 '공주 국가유산 야행'이 100년 전 근대 공주를 재현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의 사전 신청 프로그램을 오는 8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은 1926년 간행된 '공주시가도' 100주년을 기념하며 '1926 공주 낭만연회'라는 부제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공주 왕도심 일원의 근대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100년 전 근대 공주의 낭만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무료로 참여 가능한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는 공주 근대 국가유산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소한 마을 해설사'와 '근대 공주 청소년 미래유산 해설사'가 운영된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 투어를 통해 공주의 근대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더불어 근대 의상을 입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근대 인생사진관'과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전통 간식 만들기 체험 '공주 다화회' 등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해주는 인생 사진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체험은 야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된다. 신청 기간은 8월 25일 오후 2시부터 9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이 공주 근대 국가유산을 한층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과거의 낭만과 현재의 즐거움이 어우러져 누구나 공주의 진정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국가유산 야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 국가유산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