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금산군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장 포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금산군이 지역 주민과 기관, 기업 등 민간 주체의 나눔 참여를 이끌어내고 이를 복지 현장과 효과적으로 연계해 온 꾸준한 노력을 증명한다.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포상식에서는 금산군뿐만 아니라 한국타이어 금산지사의 박재범 팀장이 충청남도지사상을, 조승혜 바르비종 베이커리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금산군은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을 넘어 연중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시에 연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10개 읍면에 설치된 '희망나눔곳간'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나눔에 참여하고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 함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부 확인, 후원 물품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강화했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군민과 기업, 기관, 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상의 나눔이 이웃을 살피는 힘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산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 자원 발굴과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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