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장애인 당사자 인권교육 실시 (하동군 제공)



[PEDIEN] 하동군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의 인권 감수성과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20일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와 우리의 권리 보장'이라는 주제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 2월에 진행된 1차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자리였다.

이영환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인권의 의미와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자기소개와 소중한 것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탐색하도록 도왔다.

또한 다양한 선택 활동을 통해 자기 결정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배웠다.

최영옥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결정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히 존중받으며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마련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