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자원봉사단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연초면을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 활동에는 하동군 새마을지도자, 직원,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이날 새벽 6시에 출발해 피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봉사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과 주택을 중심으로 복구 작업에 투입되었다. 젖은 집기류를 밖으로 옮기고 흙으로 뒤덮인 가재도구를 닦는 등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온종일 힘을 보탰다.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이끈 강병준 회장은 "2025년 하동에서 겪었던 수해 복구 경험을 떠올리게 된다"며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시민들을 보니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어 "우리 봉사자들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동군새마을회의 이번 지원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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