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사청소년센터가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 탄소중립 숲 창작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숲 체험 3회와 목공 체험 2회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도시숲과 목재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실에는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속 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웃고얀근린공원과 목일신공원에서 진행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나무의 생애와 탄소 저장 역할에 대해 배우고, 주변 숲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쪽을 이용한 천연염색 등은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니 화장대 및 미니 선반 만들기 등 나무를 재사용하는 목공 체험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게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쉼터 이용 청소년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작은 약속으로 나무를 활용하고 숲과 나무가 주는 이로움을 몸소 깨닫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 프로그램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미래 세대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