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오는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꽃전시관에서 '2026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를 개최하며 고양시 MICE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이번 행사는 고양컨벤션뷰로가 고양국제박람회재단으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표 국제 MICE 행사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박람회·전시 기능과 컨벤션·도시마케팅 전문성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고양시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MICE 목적지를 주제로 기획된 국제회의로서, 내년 10회차를 앞두고 컨퍼런스, 워크숍, 지역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MICE Legacy : MICE가 만드는 사람과 지역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 경제를 넘어 MICE를 통해 지역과 지역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생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나흘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첫날인 26일에는 'MICE, 시민에게 듣다'를 통해 고양 시민과 함께 MICE의 미래를 논의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27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국제 경쟁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포럼'이 열린다.
이어 28일에는 '글로벌 MICE 디스커버리 워크숍'에서 MICE 전문가들이 모여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29일에는 고양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인 '포스트 투어'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고양컨벤션뷰로와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통합을 기념하는 자리로, 통합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지난 4월 출범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고양특례시 글로벌 통역봉사단’이 외국인 참가자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한 통역 및 현장 지원에 나서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MICE를 통해 도시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을 도모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MICE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고양특례시만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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