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속초시보건소가 폭염에 취약한 건강관리 대상 20가구를 직접 찾아 건강 돌봄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만성질환 위험군 등 건강이 염려되는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건강관리 인력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는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기초 건강 상태 확인 후에는 만성질환 관리 요령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시원한 장소 이용 등 폭염을 대비한 구체적인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추가적인 건강 및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동 주민센터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속초시보건소는 이번 방문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 위험군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상자들이 여름철 건강 수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 위험군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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