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신임 화재조사관 전문성 높인다 (경상북도 제공)



[PEDIEN] 경북소방본부가 도내 화재조사관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조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맡게 된 신임 화재조사관과 경력 1년 이하의 조사관, 그리고 기존 재직자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화재조사 업무의 개요와 절차, 보고서 작성 요령, 조사 장비 사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청 화재조사 담당자를 초빙해 최신 정책 동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 사례를 분석하며 원인 규명 및 대응 과정을 심층적으로 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현대 화재 양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화재조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