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지역 AI 스타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의 결실을 맺었다. '경남AI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대형네트웍스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FRANCHISE EXPO THAILAND 2026'에 참가해 업무협약과 구매의향서를 체결하며 1,400만 바트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AI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도는 성장 전략 컨설팅, 상용화 기술 개발 지원, 마케팅, 사업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오더 플랫폼 '이즈업'과 AI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K-스마트전단'을 선보였다. 현지 유통·프랜차이즈 50개 사와 상담을 진행한 결과, 태국 AI Technovation과 MOU 1건, LOI 2건을 체결하며 총 1,403만 바트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또한, 현지 IT 기업 Wisesight, 태국 국책은행 GSB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며 현지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성공했다. 이는 경남 지역 AI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다.
경남도는 ㈜대형네트웍스를 비롯해 ㈜뎁스, ㈜동서정보기술, ㈜태진시스템, ㈜화이트폭스 등 유망 AI 기업들을 'AI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 개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이번 성과는 경남 AI 기업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 AI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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