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도가 최근 폭염 특보가 해제됐지만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에 대비해 청양군 일원에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의 복구 상황도 함께 살폈다.

이번 점검은 방문 건강관리 인력의 취약계층 건강관리 실태와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폭염이 다시 찾아올 것에 대비한 선제적인 조치다.

점검반은 폭염 취약계층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대응 현황을 살폈다. 이어 중국 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 비가 예보됨에 따라, 호우 피해를 입었던 저수지 등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과 추가 피해 예방 조치를 점검했다.

신동헌 재난안전실장은 “폭염 특보가 해제됐다고 해서 대응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주말 강우에 대비해 지난 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