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상주시는 일상 업무 중 발생 가능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전 직원의 보안 의식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12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온·오프라인 업무 환경 전반에 걸쳐 임의로 배치된 6건의 가상 개인정보 파일은 직원들의 주의 깊은 탐색 대상이 됐다. 새올 행정시스템, 시 대표 홈페이지, 웹하드, 그리고 본청 건물 곳곳에 놓인 이 파일들을 직원들은 직접 찾아 담당 부서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일별 최초 신고자에게는 포상이 주어지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신고 접수 즉시 해당 파일은 삭제되고 출력물은 파기하는 등,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대처 절차가 빈틈없이 점검됐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실전적인 훈련이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오프라인 서류나 공용 웹하드에 방치된 파일이 개인정보 유출의 경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개인정보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게 됐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상주시는 이번 모의훈련에서 도출된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더불어,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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