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시범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열렸으며,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 증진을 목표로 했다.

공사는 경안천을 비롯한 지역 수질 개선과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25개소의 하수처리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딱딱할 수 있는 이론 교육 대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AR 교재와 애니메이션 시청, AR 에코백 색칠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저학년 아동 참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놀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하수처리 과정과 물 절약 실천법 등을 배우며 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깨끗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참여 어린이들의 만족도는 8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돌봄기관과 연계한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시범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중 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프로그램과 연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 상생과 친환경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광주도시관리공사가 펼쳐나갈 다양한 환경보전 홍보·교육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