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제95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9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첫 회장으로 김성제 의왕시장을 선출했다. 7개 시 시장단은 이날 과천시에서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이 만장일치로 민선 9기 첫 수장을 맡게 됐다. 김 시장은 앞으로 7개 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이후 본격화된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이중적 관리·지원 구조 개선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공동 검토·추진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 협력체계 구축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방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등 5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 안건들은 향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근거가 된다.
김성제 회장은 “중부권 7개 시는 각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라며 “형식적인 건의를 넘어 각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안건 발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각 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7개 시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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