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 화성서부경찰서 방문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가 서남부권의 치안 및 교통안전 현안을 살피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12일 화성서부경찰서를 찾아 최현아 서장과 면담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계철 의장은 취임 이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련 기관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화성소방서, 11일 화성동탄경찰서에 이어 서부경찰서 방문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서남부권의 치안 여건, 도로 및 교통안전 대책, 그리고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발안만세시장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활동 현황이 보고되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화성특례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청되었다.

최현아 서장은 휴대용 비상벨 보급, 로고프로젝터 설치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사업에 대한 협력도 당부했다. 이는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제안이었다.

이계철 의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했다. 그는 건의된 사항을 의원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만남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양 기관 실무진 간 후속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남부권 교통사고 감소와 지역 치안 강화에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현아 서장은 지역 치안에 대한 시의회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직결된 기관들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