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산업진흥원이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의 업무 프로세스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고양시 공공기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쾌거로,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공공기관이 제출한 사례들은 예선, 여론조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이 선정됐다.
진흥원의 수상 사례인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시민이 겪는 도시 문제를 시민 해결단과 중소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해 해결하는 민·관·기업 협력형 사업이다. 특히 외부 용역에 의존하던 도시문제 발굴 방식을 직접 수행 방식으로 전환하며 연간 5천만~7천만원의 용역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선제적 수요 조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 인프라를 사전 확보함으로써, 발굴부터 실증까지 1년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당해 연도 내로 단축했다. 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빙랩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IoT 속도 검지 등·하교 알리미 설치 △좁고 어두운 골목길 스마트 조명 설치 △공원 우범화 방지를 위한 스마트 벤치·조명 설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다. 지난해에는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증 효과를 인정받은 ‘AI 방향인식 비명 비상벨 범죄예방 대응 시스템’은 고양시 CCTV 165대로 확대 적용되는 등 타 기관 및 지역으로의 확산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를 능동적으로 개선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예산 절감까지 이뤄낸 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주도하고 기업이 성장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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