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가 협력하여 기획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 교육,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자원순환 환경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 프로그램은 8월 3일 고천파크루체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24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센터 소속 ‘왕바시 봉사활동 교육강사단’의 조은희 강사가 지도에 나섰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비누에 나눔의 의미를 담으며 정성을 쏟았다. 한 참가 아동은 “내가 사용할 비누가 아니기에 더 예쁘고 정성껏 만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8월 12일에는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16명이 참여했다. 선정숙 강사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자신만의 친환경 비누를 완성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환경 보드게임을 익히며 일상 속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두 차례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온정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비누는 관내 성라자로마을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종서 센터장은 “어릴 때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경험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봉사와 환경 보호를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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