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이 지역 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지난 11일, ‘실버넷 이음교실 심화과정’ 수료생 16명이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하며 배출되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기초과정을 이수한 중장년·시니어 활동가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사진·동영상 촬영, 지도·교통 앱 활용, 키오스크 이용법,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법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디지털 활용법을 심도 있게 익혔다. 특히 AI를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법을 배우고, 직접 강의안을 작성하며 모의 수업을 진행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오는 9월부터 학습 동아리를 구성해 관내 경로당 등 정보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위해 11월까지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배출된 디지털 활동가들이 지역사회 고령층의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학습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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