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회적 고립 위기에 놓인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 ‘희망 찬’이 경산시 자인면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사업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장년층 12가구를 선정, 5개월간 매월 두 차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앞서 상반기에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 지원 대상을 12가구로 확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먹거리 지원을 넘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잠재적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밀착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영임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 사업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청장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들의 일상에 작은 온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철 자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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