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교토공예섬유대학 글로벌 역량 강화 국제 교류 실시 (영천시 제공)



[PEDIEN]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일본 교토공예섬유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의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대학 유사 학과 재학생 간 단기 국제교류를 목표로 했다. 해외 학생들과의 소통 기회를 넓혀 국제적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토공예섬유대학 학생 4명과 로봇캠퍼스 재학생 7명, 지도 교원 3명이 이번 교류에 참여했다.

행사 첫날인 8월 4일, 참가 학생들은 로봇캠퍼스에서 유니버설 로봇과 두산 협동로봇의 기초 운용 체험을 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튿날인 5일에는 서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로봇화지원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최첨단 로봇 기술 동향을 살피고 한국의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영천시의 지원으로 보현산댐 짚와이어 및 출렁다리 체험, 목재문화체험장 목공 체험 등 지역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영천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다채로운 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7일, 대구 동성로 문화 체험을 끝으로 교토공예섬유대학 학생들은 출국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를 총괄한 김현돈 교학처장은 "양교 학생들이 전공 기술뿐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우는 값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협력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무영 학장은 "해외 우수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해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하는 실무형 로봇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1년 개교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철저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우수한 로봇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며 국내 대표 로봇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9월 7일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자세한 입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