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사업에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되며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소득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장흥군은 마을 공동소득 증대와 에너지 복지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마을 복지 증진과 주민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장흥군에서는 이번 1차 공모에서 장동면 삼계리가 폐교 부지를, 용산면 운주리가 마을 저수지를 각각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다시 마을과 주민에게 돌려주는 혁신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선정된 마을들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전반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득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지난달 31일 장흥 신기, 관산 지정, 대덕 가학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2차 공모 신청을 마감했으며, 최종 결과는 오는 9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