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민선9기의 실질적인 군정 방향과 핵심 실행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군정기획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이는 선거 공약과 지역 현안을 구체적인 군정 실행 계획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의 행정 주도 계획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 계획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섬세하고 현실적으로 점검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36명의 위원은 전문가, 청년, 여성, 농어민,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과 직종을 아우른다. 이들은 △군정혁신기획 △에너지·미래산업 △농어촌·민생경제 △인구·청년·교육 △복지돌봄 △관광·문화·체육 △안전·도시 등 7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분과별 회의, 정책 토론, 현장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분야별 군정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선9기의 핵심 군정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위원회의 제안 사항이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도록 각 부서의 실행 계획과 연계하고, 예산 검토, 조례·제도 정비, 성과 관리 체계까지 연결하여 실질적인 군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민선9기는 군민께 드린 약속을 실제 성과로 만들어야 하는 실행의 시간”이라며, “군민과 전문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영광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일으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민선9기 군정을 통해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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