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에 꾸준히 헌신해 온 장기자원봉사자 44명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11일 영천스타컨벤션에서 열린 ‘2026 영천시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은 이들의 빛나는 노고를 기리는 자리였다.
이번 인증 대상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1000시간 이상 봉사자가 2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00시간 이상 12명, 3000시간 이상 4명, 4000시간 이상 2명, 5000시간 이상 2명, 그리고 8000시간 이상 봉사자 1명이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봉사자 활동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감동을 더했다. 이어 인증서와 기념 배지 수여, 단체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4000시간 이상 및 80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금배지가 별도로 수여되어 눈길을 끌었다. 8000시간 이상 봉사자로 인증받은 여성자원봉사단 김광숙 씨는 “여러분, 봉사하세요. 봉사를 하면 행복한다”는 짧지만 진심 어린 소감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한웅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오늘 인증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영천을 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인정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인증 사업을 시작으로 장기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정·보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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