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포스터 (완주군 제공)



[PEDIEN] 오는 10월 열리는 제14회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완주군이 주민 참여 부스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12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 부스 운영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 축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관광객 맞춤형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표 먹거리인 로컬밥상, 문화체험, 먹거리포차,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자들이 참석했으며, 군은 축제 운영 방향, 주요 프로그램, 부스 운영 기준 및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는 부스 운영자들의 역할이 축제 만족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친절한 응대, 청결한 부스 및 식재료 관리, 정직한 가격 운영, 안전수칙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서비스 교육 과정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황미선 PD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관광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친절 응대와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완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과 주민 운영자 간의 현장 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축제 개최 전까지 부스별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친절하고 안전한 축제, 나아가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러분의 음식 하나, 상품 하나뿐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와 친절한 미소가 관광객에게는 완주에 대한 소중한 인상으로 남을 것”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완주에 오길 잘했다,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4회 완주와일드 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와일드한 체험과 지역 먹거리인 로컬푸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완주만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