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정도가 심한 재가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위생용품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 확대는 돌봄 부담이 큰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 7종이었던 지원 품목은 8종으로 1종이 늘어났으며, 지원금액 역시 분기별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인상되었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위생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미만의 단일 장애유형 중 정도가 심한 재가 장애인이다. 선정 기준은 장애인활동지원 종합조사 결과 배변·배뇨·화장실 가기 항목에서 4단계인 자이거나, 일상생활동작검사서 중 수정바델지수 배변·배뇨 항목 점수가 2점 이하인 경우다. 다만, 시설 입소자나 유사 사업 지원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후 위생용품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분기별 최대 18만원 한도 내에서 장애인 본인 계좌로 직접 지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용품비 지원 확대를 통해 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가족복지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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