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성공개최 음식·숙박업소 친절 실천 다짐대회 개최 (여수시 제공)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여수시가 관광객 맞이 친절 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음식·숙박업소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손님맞이 문화 개선과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지난 8월 11일 여수시청 현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친절 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슬로건이 새겨진 타월을 활용한 친절·청결 퍼포먼스는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결의문에는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투', '정직하고 적정한 가격 실천', '깨끗한 외식 환경 제공' 등 구체적인 실천 사항이 담겼다. 영업주들은 철저한 위생 관리와 더불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업소의 품격과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로 다짐했다.

여수시는 섬박람회 기간 동안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위생 점검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 영업주는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지역 음식·숙박업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섬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