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경도지구 진입도로 공사 신월5길 전면 통제 연기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로 인한 신월5길 차량 통제 일정을 기존 9월 30일까지에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8월 19일부터 예정됐던 통제가 9월 말까지로 조정된 것이다.

이번 결정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과 도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제 일정을 재조정했다.

통제 예정이었던 구간은 금성아파트에서 스타벅스 앞까지 신월5길 약 70m와 인접한 신월로 일부 구간의 보도 및 1차로 약 87m다. 이곳에서는 진입도로 교대 파일 공사와 공사용 가도 조성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섬박람회와 추석 명절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통제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공사 일정은 현장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만큼,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통제 일정 연기를 통해 주요 행사 준비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련 공사 진행 상황 및 추가적인 통제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