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나눔길 새단장 (여수시 제공)



[PEDIEN] 전남 여수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미평 산림욕장 내 무장애나눔길의 노후 목재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산책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이 한층 향상되어,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무장애나눔길은 오랜 기간 야외 환경에 노출되면서 데크와 난간 등의 목재시설물에서 변색과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였다. 이에 여수시는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무장애나눔길 전 구간에 걸쳐 오일스테인 도장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단순히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하는 것을 넘어, 비와 햇빛으로 인한 목재 손상을 줄이고 변색된 외관을 개선함으로써 산림욕장 주변 경관까지 깔끔하게 정돈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목재시설물 정비를 통해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나눔길의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림휴양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미평 산림욕장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핵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