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38℃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횡성군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11일, 횡성군은 횡성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 야외 노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얼음물 나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횡성읍 자율방재단과 군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2000병의 시원한 생수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 수칙을 홍보했다.
최윤정 횡성군 재난안전과장은 “체감온도 38℃ 이상을 넘나드는 폭염 심각 단계가 지속되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과장은 “냉방 시설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가까운 무더위 쉼터나 관공서를 방문하여 더위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극한의 더위 속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횡성군의 발 빠른 대처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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