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나주시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궈낸 마을의 변화와 공동체 활동 성과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평가를 시작한다.
올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123개 마을 중 사업을 조기에 마친 19개 마을이 1차 평가 대상에 올랐다. 나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말까지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우수마을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사업 추진 현황과 주민들의 참여 실태, 마을 환경 개선 성과 등을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1차 평가를 통과한 5개 마을은 이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2차 현장 방문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마을로 선정된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직접 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이 사업은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주시는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현장 소통 중심의 자체 마을컨설팅단을 운영 중이다. 마을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올해도 찾아가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주민들이 사업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과정에서 이웃 간 소통이 깊어지고 마을에 대한 애정도 커진다”며 “이번 평가가 단순히 우수마을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마을의 좋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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