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수시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농촌에 일정 기간 머물며 영농 실습, 일자리 탐색, 지역민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농촌 생활과 귀농·귀촌에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기간 동안 월 최대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프로그램은 돌산읍 갓고을마을과 율촌면 여자만마을 두 곳에서 운영된다. 갓고을마을에서는 9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여자만마을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타 지역 거주자 중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농촌 생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8월 31일까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직접 생활하며 영농 활동과 지역민 교류를 경험하는 것은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여수의 농촌을 이해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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