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보건의료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무료 안 검진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 진행되며, 60세 이상 임실군 거주 노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우선 기회가 제공된다.
노년기에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만, 초기 증상이 미미하여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안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시력 저하 및 실명까지 예방할 수 있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이번 무료 안 검진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검진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진은 전문 검진기관인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하여 시력검사, 안과 전문 검진 등을 실시한다. 검진 결과 시력 보정에 필요한 돋보기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8월 말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노년기 안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시력 보전과 실명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무료 검진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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