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동물과 함께 떠나는 주말 박물관 나들이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 한밭교육박물관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프로그램 '2026년 하반기 박물관에 놀러온 열두띠 동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두 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먼저 야외 전시장 속 열두띠 동물 석상을 탐구하며 자신의 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 고유의 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이어서 옛 교실로 자리를 옮겨 주산을 직접 배워보는 체험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과거의 교육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교육은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1~3학년 가족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발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고영규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이번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우리 전통문화와 교육 유산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