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2차 회의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함양군의 복지 방향을 설정하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복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이는 지역의 복지 수요와 공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세부 과제를 정하는 기본 틀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보장 수요와 공급, 그리고 표적 집단 면접 분석 결과가 공유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기본 방향과 전략 체계, 그리고 주요 정책 과제를 어떻게 도출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살려 함양군의 지역적 특성과 복지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는 비전과 정책 목표를 설정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분야별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함양의 지역적 특성과 군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실효성 높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계획을 더욱 구체화할 예정이다. 향후 주민 의견 수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함양군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