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제일교회, 서울남서울교회와 함께 운암면 주민 위한 다채로운 사랑의 봉사 펼쳐 (임실군 제공)



[PEDIEN] 전라북도 완주군 운암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운암제일교회가 서울남서울교회 교인 40명과 함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운암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문화·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지회관에 자리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미용, 침술, 영정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7일 저녁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주민 만찬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원영수 운암제일교회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서울남서울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큰 위로와 기쁨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운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운암면을 찾아 봉사해 주신 양 교회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면에서도 주민 복지와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