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다둥이 가정 행복한 추억만들기’ 참가 가족 모집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진과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6 경주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사진전’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사진전에는 총 20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다. 단, 자녀 중 1명 이상은 반드시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녀 수가 더 많은 가정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다만,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에 이미 참여했던 가정은 이번 모집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20가구에게는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가 재능기부를 통해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증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자녀 가정은 오는 24일까지 경주시청 인구정책과 저출생정책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다자녀 가정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사업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