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 청소년들이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금산군 청소년수련관 소속 ‘마음쿡’과 ‘실뭉치’ 동아리 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금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시원한 수제 과일화채를 만들고, 소방대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네잎클로버 키링을 정성껏 제작했다.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까지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청소년들은 조리, 포장, 전달 등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 활동 이후에는 금산소방서 대원들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전 교육을 받으며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지키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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