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찾아가는 안전’ 맞춤형 시민안전교실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노인,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 교육을 제공하여 일상 속 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육 희망 분야 사전 조사 후 안전 교육 전문 강사가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해 온 '경로당 어르신 방문 교육'이 올해도 지속 실시된다. 거동이 불편해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 교육 전문 강사가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로당 어르신 교육 내용은 △낙상 및 골절 예방 △폭염 시 건강 관리 등 생활 안전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보행법 △보이스피싱 및 사기 예방 등 노인 대상 범죄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다.

창원시는 최근 3년간 사회복지시설 등 총 135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참가 신청은 대상 시설별로 접수 기간이 나뉘어 진행된다. 경로당 어르신 대상 접수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안전 취약계층 등 대상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운 순간에 발생하므로 평소 체계적인 교육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창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