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한 달간 머물며 일상을 바꾸다” 사천시, 하반기 고향올래 참가자 모집 (사천시 제공)



[PEDIEN] 경남 사천시가 아름다운 해양 자연 속에서 지역의 삶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고향올래’ 사업 참가자를 오는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 거주자에게 사천시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정주 여건을 경험하게 하는 체류형 관광·생활인구 유치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을 탐색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며 사천만의 독특한 섬 문화와 생활 환경을 체험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각 팀은 약 4주간 사천에 머무르게 된다. 시는 참가 팀에게 거주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섬 지역 이동을 위한 도선비와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2~4인 규모의 가족 단위 신청을 적극 권장한다. 미성년 자녀를 동반한 가정도 청정한 자연 속에서 생태 학습과 해양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10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올래 사업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사천의 매력을 느끼고 정착 희망자에게는 귀농·귀촌의 실질적인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푸른 바다와 역사가 숨 쉬는 사천에서 소중한 일상의 전환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