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도서관, 독서의 달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영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부터 가족 체험, 실용 강좌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지역 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9월 12일 열리는 북앤매직 콘서트 ‘어린왕자의 여정’이다. 동화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마술과 이야기를 결합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9월 2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송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직접 빚은 송편을 맛보며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와 함께,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손뜨개 교실이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뜨개질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산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하며 도서 대출 서비스도 강화한다. 기존 5권에서 최대 1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도록 확대하며, 독서 퀴즈 응모 이벤트와 대출자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도서관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영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도서관에서의 작은 경험이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산도서관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