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동 통장협의회,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동상동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11일 오전 10시, 동상동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가게 김해구산점에서 ‘동상동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재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고자 기획되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가정에서 잠자고 있던 재사용 가능한 물품들을 직접 수거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판매자로 나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성우 동상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물건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렇게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문숙 동상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를 비롯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조성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름다운가게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