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3동 통장자율회, 우리마을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통장자율회가 지역 내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지킴이'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및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뒀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다양한 유형과 주요 징후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신고 절차 및 신고 의무자로서 통장들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통장들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주변의 아동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감지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 내용을 공유했다.

문미경 만수3동 통장자율회장은 “우리 주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세심한 보살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장들이 지역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지 만수3동장 역시 “아동학대 예방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