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 공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31곳을 직접 방문해 체온 조절에 도움을 주는 냉감패드를 전달했다.
이번 ‘무더위 냉감패드 나눔사업’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냉감패드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건강 관리 수칙 및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등 다각적인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냉감패드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밤잠을 설치곤 했는데, 이렇게 꼭 필요한 여름용품을 챙겨주어 올여름을 한결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호석 공덕면장은 “올해 유난히 더운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냉감패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덕면은 이번 나눔 사업을 시작으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 돌봄망 구축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