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가 지역 소아의료 시스템의 긍정적인 변화를 시민들의 시각으로 담아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및 어린이전용병동 쇼츠 영상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정책의 성과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감한 변화를 영상으로 공유하고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것이 목표다.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는 모습, 센터와 병동의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그리고 서남권 소아의료의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담을 수 있다.
응모작은 30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해야 하며, 화면 비율은 9대 16, 고화질이어야 한다. 유튜브 지원 파일 형식으로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음성 설명이나 자막 포함도 가능하다. 자세한 제출 방법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7개 작품을 선정한다. 심사는 주제 연관성, 참신성, 완성도, 시민 공감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총상금 59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정읍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소아의료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짧은 영상에 담긴 시민들의 경험과 진솔한 목소리가 지역 소아의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따뜻한 시선과 참신한 생각을 담은 작품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전용병동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다. 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하며, 이후 시간과 휴일에는 전문의 당직 근무와 응급실 연계를 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어린이전용병동 역시 24시간 운영되며 야간·휴일 진료와 입원 치료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