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 어르신 생활지원사 간담회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흥덕면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1일, 흥덕면은 관내 생활지원사 11명을 비롯해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면장 및 복지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흥덕면에는 11명의 생활지원사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 방문과 전화 안부 확인 등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어르신들의 실제 필요 사항과 서비스 개선점, 그리고 현장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공유됐다.

또한, 고창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통합돌봄사업의 현장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경희 흥덕면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어르신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