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업인수당 2차 신청 접수를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추가 신청은 1차 기간 내 접수하지 못했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인수당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정선군은 올해 1차 지급에 이어 지급 대상 확대를 위한 2차 신청을 추진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6년 정선군 농업인수당 사업 규모는 총 28억 350만원이다. 1차 지급을 통해 이미 3717호에 26억 190만원이 지급되었다. 이번 2차 신청에서는 지급 잔액 2억 160만원 규모에 대한 추가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2년 이상 등록한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연 70만원 상당의 농업인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수당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는 농업인의 영농 부담 완화와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9월 중 농업인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라며 "신청 대상 농업인이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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